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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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국회 원내 5개 정당에
‘전경련 해체에 대한 공식 입장’ 공개질의

– 5개 정당은 전경련 해체에 대한 의견을 국민 앞에 당당히 밝혀라  –

 경실련은 7일 국회 원내정당 5개 정책위원회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해체에 대한 각 당의 의견을 묻는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

 전경련의 설립목적은 정관 제1조를 통해 ‘자유시장 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 구현과 우리 경제의 국제화 촉진’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본연의 설립목적을 망각한 체, 일해재단 자금 모금부터 현재의 미르·K스포츠재단 불법모금에 이르기까지 정치권력의 자금조달 창구, 자금력을 활용한 정치개입 등 정경유착 유착 부패비리의 단체로 전락했다.

 과거 전경련의 정경유착 부패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전경련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사과와 함께 쇄신책을 제시했다. 하지만 개선은커녕, 더욱더 심한 부패사건을 일삼았다. 이러한 전경련의 행태에 대해 국민은 즉각적인 ‘전경련 해체’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국민의 요구를 수용해 전경련 해체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국회는 「전경련 해산 촉구 결의안」만 발의해 놓은 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정경유착 근절을 통한 건전한 경제발전에 앞장서야 할 국회가 전경련 해체에 대해 수수방관을 한다는 것은 민심을 외면하는 것뿐 아니라 국회의 의무를 저버린 행위이다.

 이에 경실련은 원내 5개 정당 정책위에 전경련 해체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을 묻는 공개질의를  실시하고 답변도 공개할 예정이다. 경실련은 5개 원내 정당이 전경련 해체에 대한 입장을 국민 앞에 당당히 밝힐 것과 함께, 해체에 적극 나설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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