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강좌

보다 정의롭고 모두가 행복한 미래사회를 위해 달리는 경실련의 최근 이야기를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시민강좌] 2003년 경실련은
200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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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한해도 경실련은 크고 작은 활동들을 했습니다.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한해를 무난하게 넘겼던 것 같습니다.


 


경실련의 굵직굵직한 이슈를 사진과 함께 보여드립니다.


 



<입찰제도 개선 운동>








공정위원장, 기획예산처장관, 건교부장관 등 관련 장관들의 면담을 통해 최저가 낙찰제의 확대와 품셈제도의 폐지 등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한 입찰제도 개선을 설득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건교부장관은 경실련과의 면담 20여일 만에 품셈제도 폐지 결정을 내렸고 11월에는 최저가낙찰제 대상공사를 현재 1000억에서 500억 이상으로 확대시행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참여 정부 국정 개혁을 위한 활동>








경실련은 참여정부가 출범하자마자 재벌, 세제, 사회복지, 농업, 노동, 정부 등 6개 분야의 토론회를 차례로 열고 참여정부가 반드시 해야할 국정개혁과제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노무현 정부 취임 100일을 맞아 평가토론회와 전문가 설문 결과 발표를 통해 참여정부의 지속적인 개혁을 촉구하였다.




<이라크 전쟁 반대 운동>








3월 20일, 미국은 이라크를 침공하였다. 명분 없는 전쟁을 강행한 미국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한국에서도 울려퍼졌다. 경실련도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지속적으로 갖고 미국의 일방적인 공격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경실련은 이라크 난민 돕기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쳤다.




<올바른 청계천 복원을 위한 운동>








서울시장은 취임 1년만인 7월 1일 청계천 복원 착공에 들어간다고 2003년 초에 밝혔다. 경실련은 성급한 복원은 바람직하지 못하며 시간을 갖고 복원 공사로 인한 교통 문제, 재개발문제, 청계천 노점상 문제 등에 대한 종합적 계획을 세운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촉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장은 청계천 복원 착공식은 7월 1일 거행되었다.




<부동산 근본 대책 촉구>








올해는 하루가 다르게 급등하는 아파트 값에 서민들의 가슴은 멍들어만 갔던 한해가 아니었을까? 올해만 들어서도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내놓기를 십여차례..그러나 부동산 가격은 내려올 줄 몰랐다. 경실련은 토지공개념의 확대, 보유과세 강화 등 보다 근본적인 부동산 대책을 촉구하였다.




<정치제도개혁운동>








16대 마지막 정기국회를 앞두고 경실련은 정치개혁국민행동을 출범시키고 연내 정치제도 개혁에 주력하였다. 정기국회 중에 연이어 터져나오는 대선 비자금 문제들은 국민들을 더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에 경실련은 여의도에서의 연이은 집회 등을 통해 이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경실련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선거법 등 정치제도 개혁은 올 한해도 물건너 가는 상황이다.




<경실련 회원 조직의 활성화>








서울 곳곳의 숨은 의미를 찾는 서울탐험 모임 <길바라기>는 젊은 세대들의 호응을 받았다. 종로, 청계천, 정동 등 발품을 파는 탐험을 하면서 여러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상근자들로만 운영되던 축구팀 <아프로만>이 경실련 회원들로 그 대상을 확대하면서 월 1회의 꾸준한 경기를 통해 회원들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고 건강을 지키는 모임으로 자리를 확고히 잡았다.



2004년에도 경실련은 우리 사회의 희망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