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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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7.30 서울시교육감 선거, 바로 알고 바로 뽑자!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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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30일,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개최됩니다.
서울시교육감은 그 권한이 실로 막강합니다. 6조가 넘는 1년 예산에 서울지역 1200여 개의 공립유치원 및 초·중·고 교장에 대한 임명권, 교원과 교육청 직원 인사권, 학교 신설 및 이전, 유치원 설립 인가권, 사설학원 지휘감독권 등의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육대통령 서울시교육감! 


게다가 지난 4.19 학교자율화 조치이후 우열반 편성과 0교시 수업, 심야수업과 보충수업, 방과 후 학교 허용 여부와 특목고·자사고 설립 여부조차 교육감이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도내 교육전반에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는 전국 16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을 서울시교육감이 맡게 되어 있으니, 서울시교육감을 교육대통령이라 부르는 것이 결코 과한 표현은 아닙니다.
 
지난 해 부산시교육감 선거 투표율은 15.3%였으며 지난달 치러진 충남교육감 선거투표율은 17%대였습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 역시 홍보부족과 시민들의 인식부족,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많은 시민들이 휴가를 떠나는 시기에 치러질 예정이기에 낮은 투표율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끊임없이 논란이 야기되고 있는 영어몰입교육, 300개 특목고 및 자율형사립고 설립, 고교선택제, 학교자율화, 학교공시제도, 학원 영업시간 제한 등의 교육현안들이 정부안대로 밀어붙여지느냐 아니면 다른 대안으로 수정되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가 될 것 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에 학교 교육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이에 경실련은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보를 공개하여 정책선거를 유도하기 위해 교육운동단체들과 연대하여 서울시교육감 시민선택을 조직하였으며, 시민들이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에 근거하여 올바르게 투표권을 행사하도록 서울시교육감 후보자 6인에게 정책 및 공약 등을 질의하는 정책질의서를 발송하여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회원과 시민 여러분의 올바른 판단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래]   


 



※ 각 후보자들의 상세한 공약 및 정책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