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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강화군수 땅 산 뒤 ‘특혜’ 받은 사업가…’대가성 거래’ 의혹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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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가 자신의 이름을 딴 전원주택지(이하 ‘유천마을’)를 재임 기간 분양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더팩트 2021년 6월 7일 보도), 강화군이 유천마을 택지를 분양 받은 사업가에게 인허가상 ‘특혜’를 제공한 정황이 인천시 감사 결과 드러났다.

시민단체는 ‘뇌물성 거래’ 아니냐며 사법당국의 수사를 촉구했다. 인천경실련 김송원 사무처장은 “해당 개발행위 인허가 과정은 기본적인 행정절차를 진행하지 않아 생긴 어처구니 없는 특혜”라면서 “주차장 진입도로로 제방 도로를 사용한다는 비상식적인 계획이 수상한 강화군의 행정절차로 그대로 통과된 것이 이번 특혜 논란의 핵심”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터미널 사업가가 땅을 산 후로 부설주차장에서 대형버스 차고지로 변경된 상황인만큼 ‘뇌물성 거래’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을 거둘 수 없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tf.co.kr/read/national/1911355.htm

2022. 1. 11.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