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 3년, 민생회복과 국정쇄신을 위한 경실련 기자회견 개최 1. 많은 국민들의 기대 속에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지 3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으로 번진 구제역 사태와 고물가, 전세가격 상승으로 서민들의 삶은 그 ..
정부는 오늘(29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 대책’을 발표하였다. 경실련은 상당한 시일을 두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대변해 나왔다는 이번 정부 대책에서도 여전히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거래 해소와 상생을 이끌어낼 수 있는 근본적인 해법이 제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정부가 과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진정성을 가지고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주지하다시피 대‧중소기업간 관계에서 대기업이 일방적인 우위를 지니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가장 전제가 … 더 보기 "문제의 핵심을 외면한 실효성 없는 대중소기업 대책"
국민에게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싸우려 해서는 성공적인 국정운영 불가능하다 – 이 대통령의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시국인식에 실망감을 금할 길 없다 –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8시 TV와 라디오 생중계된 국정연설을 ..
이명박 정부 2년, 국정운영에 대한 대학교수 등 전문가 344명 평가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이명박 대통령 직무수행(67.1%), 정부의 국정운영(65.7%), 정부의 정책추진(66.6%) 모두 부정적 평가 – 1. 경실련은 22일(월) 이명박 정부 ..
양혁승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경실련 정책위원장)비정규직보호법 시행을 유예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정치권이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다. 7월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게 된 비정규직보호법에 따르면, 2007년 7월1일을 기점으로 기..
적반하장 분배개선론 홍종학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장/경원대 교수·경제학 1990년대 이후 각국에서 소득양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경제학자들이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나섰다. 신자유주의에 대한 거센 비판은 곧 세계화를 ..
진보적 부자는 어디에 있나 홍종학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장 / 경원대 교수·경제학과 직장에서 쫓겨난 사람들에게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여윳돈도 별로 없는 사람들에게는 통닭집이 제격이었다. 그렇게 하나 둘씩 늘어난 통..
양혁승 경실련 정책위원장(연세대 경영학 교수) 그렇지 않아도 경제 위기로 인해 심사가 복잡한 터에 이명박 정부가 밀어붙이는 제반 정책들과 법 집행, 그 과정에서 터져나오는 파열음들은 국민의 마음을 더욱 더 심란하게 한..
홍종학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장 / 경원대 경제학 교수 세계가 금융위기의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한국 경제만이 순항 중이다. 미국의 실업률은 8%를 넘었지만, 한국의 실업률은 아직 4%가 채 안된다. 지난달부터 경상수지는 ..
[경제칼럼] 시장을 모르는 정부 홍종학 경원대 경제학·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장 세계 12대 경제대국의 3대 은행 중의 하나가, 그것도 정부가 소유한 은행이 국제금융시장에서 자금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2500억달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