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은 종로구 동숭동 경실련 강당에서 공동성명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대통령은 잘못된 정책 대응으로 현재의 경제위기를 초래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즉각 경질하고 경제위기 극복노력에 나설 것”..
– 일시 :7월8일(화) 오전 11시– 장소 : 정부종합청사 후문(광화문) 어제(7일) 이명박 대통령은 일부 개각을 하여, 현재의 경제위기에 대한 책임을 물어 기획재정부 제1차관만을 경질시키고 강만수 장관은 유임시켰습니다. ..
경실련, 내일 오전11시 광화문 종합청사 후문에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퇴진 촉구 기자회견 개최 예정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김성이 보건복지부 장관, 김도연 교육과학부 장관, 최중경 기획재정부 차관을 경질하는 개각을 단행하였다. 경실련은 이번 개각 내용을 접하며 국정쇄신을 바라는 국민들의 여망이 철저히 무시된 점에 대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지난 두 달 여 동안 촛불집회를 … 더 보기 "국정쇄신을 바라는 국민 기대를 철저히 무시한 개각에 불과하다"
최근 우리경제는 고유가, 원자재가격 상승 등 대외적 환경악화와 대내적으로는 물가폭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나아가 스태그플레이션과 경제위기를 걱정해야 하는 상태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 같은 경제적 어려움..
– ‘중점수사TF’를 대검찰청에 설치하여 공직자들의 재산형성과정을수사하라– 공직자 재산 등록제도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개정하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관보를 통해 이명박 정부의 고위공직자 103명..
오늘(30일) 정부, 국회,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가 1급 이상의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공개했다. 고위공직자 총 1천52명의 재산내역이 공개되었으며 언론보도에 의하면 고위공직자 전체의 86.7%가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변동가액을 반영토록 한 개정된 법규정을 적용할 경우 정부고위공직자 90%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의 공직자 재산등록제도가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해 공직자의 재산증가 현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재산증식에 있어서도 … 더 보기 "미흡한 공직자 재산공개제도, 여전히 틈새 많아"
위정희 경실련 시민입법국장 박병원 전 재경부 차관이 3월 6일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의 단독 후보로 선임되었다. 불과 재경부를 퇴직한 지 채 한 달 남짓 지났을 뿐이다. 또한 박 차관이 회장으로 선임 되리라는 예상은 이미 ..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재산등록과 심사에 관한 업무와 퇴직공직자의 유관사기업체 취업승인을 담당하는 기구이다. 공직윤리를 바로세우는 최일선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직자의 재산심사로 투명성을 보장하고 퇴직공직자의 유관사기업체의 취업심사로 공직과 민간기업과의 유착을 사전에 방지하는 중대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기구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실효성에는 논란이 많다. 지난 3월 2일 공직자윤리위원회는 박병원 전 재정경제부 차관의 우리금융지주 회장 응모와 관련하여 취업 … 더 보기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제한 심사, 유명무실"
김건호 경제정책국 부장 언론보도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접하셨겠지만 최근 정부 고위 공직자들의 사기업체 취업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대상 업체와 관련된 정부부서에서 일했던 공직자들이 잇달아 회장직에 응모하..
박병원 전 재정경제부 차관의 우리금융지주 회장 응모와 관련, 지난 2일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민간기업 문제와 관련, 오해를 살만한 사안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적은 없었다”는 이유로 취업을 승인하였다. 경실련은 업무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