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와 우리의 밥상, 무너지는 삶과 농업 김성훈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대표 1991년 5월 김지하 시인은 조선일보에 “죽음의 굿판을 당장 집어 치워라”는 칼럼을 기고하여 당시 노태우 정권의 3당 통합 결과 이어진 민권 민주 통..
옥시의 인명 살상과 GMO의 비극 김성훈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대표 개발되어 보급된 지 22년 만에 불거진 옥시싹싹 가습기살균제 피해 사태와 개발보급된 지 20년 만에 농촌진흥청에 의해 우리나라에 공식화된 GMO(유전자조작) ..
“10년 뒤 우린 뭘 먹고살고?” [김성훈 칼럼] 코퍼라토크라시 시대, 민초들의 삶 김성훈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대표 “내 애인을 가로챈 사람은 용서할 수 있다. 내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도 용서할 수 있다. 그..
쌀 시장 전면개방, 박근혜 대통령이 시켰나? [김성훈 칼럼] 협상도 안 해 보고 미리 옷 벗겠다는 통상 당국자들 “농업을 시장논리에만 맡길 수 없습니다. … 농업 문제만큼은, 제가 직접 챙기겠습니다.” 이는 박근혜 대통..
“10년 후, 세월호보다 더 끔찍한 상황 나타날지도 몰라” [친환경무상급식, 어디까지 왔나④] 안전한 먹거리,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에게 묻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친환경무상급식 4년 만에 먹거리 싸움에 다시 불이 붙..
복면녀(覆面女)와 귀농녀(歸農女)의 인권 [김성훈 칼럼] 세모(歲暮)에 누가 가냘픈 민초들을 울리는가! 김성훈 경실련 소비자정의 대표, 전 농림부 장관 며칠 후면 한(恨) 많고 설움 많던 계사년이 저물어 간다. 풀뿌리 백성(民草)..
“패션쇼 빼곤 여성대통령 특성 안보인다 김한길과 그 일당, ‘무뇌 정치’ 하고 있다” [인터뷰] ‘꿈보따리연구원’ 맡은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 ▲김성훈 전 장관.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대선불복이냐 헌법불복이냐 이건 말장난에 불과하다. 이 말은 서민대중의 정서에 아무런 감동을 주지 못한다. 영향을 미치지도 못한다. 국민들은 그저 정치권 말장난으로만 생각한다.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는 정치는안 하니만 못하다. 박근혜 정권을인정하느니 … 더 보기 "[오마이뉴스]”패션쇼 빼곤 여성대통령 특성 안보인다” 김성훈 소비자정의센터 ..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미망(迷妄) 김 성 훈 경실련통일협회 고문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라는 용어에 축약되어 있다. 북한이 지금이라도 핵을 포기하고 올바른 선택을 한다면 ..
[경실련 사람들] “소비자 안전과 알권리 확대가 먼저” 김성훈 소비자정의센터 대표를 만나 안세영회원홍보팀 간사 sy@ccej.or.kr 지난 4월 18일 경실련 강당에서는 김성훈 소비자정의센터 대표 취임식이 열렸다. 소비자정의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