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평양에서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 이번 2차 정상회담은 북핵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는 중대한 기회이다. 지난 2000년 6월 분단이후 최초로 남북 ..
(사)경실련 통일협회는 1994년 실사구시(實事求是)에 따른 합리적 통일운동을 목적으로 창립되어 올해로 13주년을 맞았다. 통일협회는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토론회와 후원의 밤을 지난 2월 22일 함춘회관에서 개최했다. ‘2007 대선과 북핵 : 쟁점과 해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토론회에는 홍용표 교수(한양대 정치외교학)의 사회로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안보연구실장이 각각 북핵과 대선 분야의 발제를 맡고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 더 보기 "20070222_경실련 통일협회, 창립 13주년 기념 토론회 및 후원의 밤 개최"
경실련 통일협회 주최 ‘제18기 민족화해 아카데미’ 개최 최근 한반도 정세는 ‘북핵문제’ 말고도 위폐, 인권, 마약 등 이른바 ‘북한문제’를 놓고 북·미 간 구조적 대결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좀 더 복잡한..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이 3주년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는 정착되지 못했고, 오늘 우리는 오히려 전쟁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경실련은 6.15공동선언 정신의 진정한 실천은 바로 북핵문제의 해결에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북핵문제를 제쳐두고 공동선언의 자구에만 집착하는 행위는 옳지 않다고 본다. 특히 북한은 한국정부의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외교노력에 적극 호응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 더 보기 "20030615_6.15공동선언 3주년에 즈음한 경실련 성명"
한국세계지역학회, 경실련 통일협회와 공동으로 ‘민주평통 통일연구회’ 제19차 정책포럼을 겸한 학회, 시민단체와의 합동포럼을 개최합니다. ‘새 정부 출범과 남북관계의 재정림’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국민의 정부’대북정책을 종합 평가하고, 북핵문제의 해법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관한 정책대안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은 학계 인사와 시민단체 인사등 각계 전문가들이 차기 정부의 대북정책 추진방향 및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의 장을 … 더 보기 "20030220_새 정부 출범과 남북관계의 재정립"
이번 합동포럼은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다. 행사 시작 1시간 전 프레스센타 20층에 도착한 필자는 민주평통의 주관 하에 차분히 진행되는 준비과정을 지켜보면서 대통령자문기관으로서의 위상에서 묻어져 나오는 빈틈..
* 주제 : 북한-대만간 핵폐기물 이전계약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 일시 : 1997년 1월 28일(화) 오전 10시 30분* 장소 : 경실련 강당 “북한-대만간 핵폐기물 이전계약과 남북한 관계” 발 제 : 지만원(군사평론가)사 회 : 유재현(경실련 사무총장)토 론 : 이근식(경실련 통일협회 운영위원장) 김명걸(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서동만(서울대 강사, 정치학) 손기웅(민족통일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삼성(카톨릭대 교수, 국제관계) 경실련통일협회는 한반도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 더 보기 "19970128_북한-대만간 핵폐기물 이전계약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