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집권 2년차에 들어서면서 제시한 국정운영 방향 중 하나가 ‘비정상화의 정상화’이다. 이는 과거로부터 지속되어 온 잘못된 관행과 제도, 비리와 부정부패를 바로잡아 ‘깨끗하고 투명한 정부, 올바른 사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