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외교통상부의 5급 사무관 특별공채에 유일한 합격자가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의 딸인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논란이 크게 일자 유 장관의 딸은 오늘 합격을 자진 취소했다. 공무원 특별채용에 해당부처의 수장의 딸을 채용하는 외교통상부의 행태는 한마디로 국민을 무시하는 파렴치한 것으로서 경실련은 이번 사태에 대해 유명환 외교부장관은 반드시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국정을 운영함에 있어 … 더 보기 "공직자로서의 기본 윤리 망각한 유명환 장관은 사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