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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도 개혁촉구 보수-진보 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

거대 양당은 밀실야합 선거제 퇴행 중단하고
국민을 위한 선거제도 개혁에 적극 나서라

▪ 일시 장소 : 2023. 11. 6. (월) 오전 10:00,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1. 범시민사회단체연합·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주권자전국회의·헌법개정국민주권회의는 2023년 11월 6일(월)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선거제도 개혁촉구 보수-진보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2. 선거제도 개혁이 거대양당의 기득권 셈법 속에 길을 잃은 가운데, 범시민사회단체연합·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2023년 4월 6일 시민사회에서 합의한 선거제도 개혁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선거제도 확정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기득권을 챙기기 위해 선거제를 퇴행시키려는 움직임까지 거대양당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3. 이에 보수-진보 시민사회를 대표하여 범시민사회단체연합·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주권자전국회의·헌법개정국민주권회의는 해당 기자회견을 통해 거대양당의 밀실야합 선거제 개악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최소한의 선거제도 개혁방안을 다시 제시하고자 합니다.

4.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 드립니다.

- 기자회견 개요 -

▪ 제목 :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보수-진보 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
▪ 일시 : 2023. 11. 6(월) 오전 10시 / 국회 소통관
▪ 주최 : 범시민사회단체연합·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주권자전국회의·헌법개정국민주권회의
▪ 소개 :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
▪ 주요 참석자 및 발언
-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대표
- 이상수 헌법개정국민주권회의 상임대표
- 박상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 류종열 주권자전국회의 상임대표

문의 : 경실련 사회정책국(02-3673-2141)
별첨 : 20231103_예고_선거법 개정 관련 보수-진보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11월 6일 예정)[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