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부실공사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시민제안 기자회견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23.08.18. 조회수 53736

부실공사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시민제안 기자회견 개최


- 일시 : 2023. 8. 21.(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경실련 강당



경실련은 8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경실련 강당에서 “부실공사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시민제안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지난 4월, 인천 검단 안단테 주차장 붕괴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실련은 검단 안단테의 설계와 감리를 맡은 업체가 LH 전관영입업체임을 지적하며, 사고의 원인이 전관특혜로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7월 31일에는 LH 전관특혜 실체를 철저하게 밝히기 위하여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를 진행했습니다.

 언론을 통해 LH를 향한 질타가 쏟아지자 LH는 부랴부랴 자체적인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전관특혜를 근절하거나 안전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에는 미흡한 방안들만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로 국민의 관심이 식는다면 후진국형 안전사고는 결국 또다시 재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실련은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시민제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기자회견 순서 -

◈ 사회 : 권오인 경실련 경제정책국 국장
◈ 여는 말 :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 취지 및 배경 : 방효창 경실련 상임집행부위원장
◈ LH사태 경과 : 정택수 경실련 경제정책국 부장
◈ 시민제안 설명 : 신영철 경실련 국책사업 감시단장
◈ 경실련 입장 : 이의영 경실련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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