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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넷째날 - 거리캠페인(광화문)

< 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 넷째날  소망캠페인 넷째날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거리캠페인 마지막 날이라 조금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싶어 광화문으로 나갔습니다.  교보빌딩 앞에서 자리를 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소망메세지를 써주시고,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는 시민들도 있어 힘을 내서 캠페인을 잘 마쳤습니다.  한주 동안 거리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 "저 텐트를 보십시오! 저 텐트처럼 집집마다 가계부채와 전세값 폭등으로 신음하고 있는데,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온갖 땜질식 부양책을 쓰며 더 부채질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외치며 시민들에게 소망메세지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2. 여러분의 한마디가 정책결정자들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3. 서민을 위한 정책, 서민 관점에서 생각 좀 많이 해주세요. #4. 신혼부부를 위해 힘써주세요. #5. 이사 다니는 거 지겹긴 한데, 이제 이사갈 곳도 없습니다.  다음주는 서민주거복지특위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 일시 : 10월 27일(화) ~ 20일(금) 오전 11시 30분 ~ 오후 1시 ∙ 장소 :          서울 - 김성태(강서구을), 강석훈(서초구을), 이노근(노원구갑) 의원실 앞.          대구 - 김희국(중구남구) 의원실 앞.          충북 - 박덕흠(보은군옥천군영동군) 의원실 앞.  '1인 시위'에 함께 참여하고 싶으신 회원과 시민분들은 아래로 연락주세요. 함께 힘을 모아요! ☎ 경실련 부동산 국책사업 감시팀(윤은주 간사) 02-766-9736

발행일 2015.10.24.

스토리
[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첫째날 - 기자회견, 거리캠페인

< 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 첫째날  연일 오르는 전세 값과 급격한 월세 변화는 서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합니다. 주거비 부담으로 세입자는 살 곳을 찾아 더 좁고, 더 멀리, 더 나쁜 환경으로 밀려납니다. 경실련은 정부와 국회가 서민주거 악화를 조장하지 말고, 하루빨리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결단해 줄 것을 촉구하는 시민행동을 시작했습니다.  #1. 국회 앞에서 소망캠페인 첫 포문을 여는 '전월세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2. 퍼포먼스도 진행했습니다. 전셋값 폭등과 가계부채로 힘든 우리나라 한 가정을 상징하는 텐트에 불이 붙어서 시민들이 괴로워하고 있는데, 박근혜 정부는 땜질식 부양책으로 더 부채질을 해서 불을 붙입니다. 시민들의 고통이 더 커지고 있을때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 도입, 부동산 거품제거> 소화기가 불을 꺼주는 내용입니다.  #3. 기자회견을 마친 후 여의도역 5번출구 앞에서 시민들에게 주거불안의 심각성과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의 필요성을 알리고 소망메세지에 참여하도록 홍보했습니다.  #4. 거리캠페인 후에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미경 위원장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시의 서민주거안정 정책을 돌아보고,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오늘부터 온라인 캠페인 '소망메세지 보내기'를 시작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홈페이지 메인 오른편에 배너(서민주거안정 소망캠페인, 엄마 또 이사가?)를 이용해주셔도 되고,  아래 링크주소 클릭하시고 소망메시지 작성하신 후 보내기 누르셔도 됩니다.  https://ccej.or.kr/?mid=hope_campaign 감사합니다. 

발행일 20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