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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1인시위] 가석방심사위와 법무부는 부적격자 이재용의 가석방 불허하라! (4일차)

  국정농단 중대경제사범 삼성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반대 시민사회단체 릴레이 1인 시위 (4일차) “가석방심사위는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불허하라” 1,056개 노동•인권•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및 1인시위 기자회견 : 2021. 8. 9. (월) 13:00, 과천 정부청사 정문 앞 1인 시위 : 13:00 ~ 14:00 정부청사역 8번 출구 → 과천청사정문   1. 취지와 목적 ● 1,056개 노동⋅인권⋅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는 9일(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를 검토하는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회의가 열리는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이 부회장 가석방 불허 결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1인 시위를 진행할 예정임. ● 위 단체들은 이미 지난 7월 6일과 8월 3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을 반대하고 박범계 법무부장관에게 면담을 요청한 바 있음. 단체들은 이재용 부회장이 △재범가능성이 있고 반성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가석방 조건에 부합하지 않고 △현재 진행 중인 삼성물산 불법합병, 프로포폴 투약 혐의 재판 등에 부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만큼 가석방을 불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또한 △재계와 일부 언론이 반도체 투자와 기업활성화를 이유로 들지만 이 부회장과 삼성의 경영활동은 별개이며 오히려 이 부회장이 국정농단, 횡령 등으로 인해 삼성그룹에 큰 해를 끼쳤고 △문재인 정부가 중대한 경제범죄에 대한 사면권을 제한하겠다고 약속해왔기 때문에 이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이 이뤄지면 이 정부의 존재를 부정하는 일임을 지적해왔음. ● 이에 1,056개 노동⋅인권⋅시민사회단체들은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 회의가 열리는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이 부회장 가석방 불허 결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1인 시위를 진행하고, 만약 가석방심사위원회가 가석방 조건에 맞지도 않는 특혜성 결정을 한다면 사회 정의와 법치주의의 사망을 선고하는 것임을 지적하고자 함.   2. 기자회견 개요 ● 일시 및 장소 : 2021년 ...

발행일 202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