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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국감] 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권 관련 주가 조작 의혹 제기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우수의원> ○ 구상찬 (한나라당) 1. 주요 활동 내용 ▪ 민주평통 산하 민간단체 대통령 측근 사조직화  - 민주평통 산하 민간단체인 남북나눔공동체가 사업 실적도 없이 재정이 바닥나게 된 것은 이명박 정부 출범 뒤 민주평통 간부들이 자신의 측근들을 이 단체 직원으로 밀어넣는 등 남북나눔공동체를 사조직처럼 운영해왔다고 주장. 관련한 질의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한 민주평통 사무처장을 호되게 질타하는 한편 관련 단체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청구를 요청함. (9월20일/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인한 민간업체 피해 심각  - 금강산관광 중단에 따른 남한의 피해액은 1조374억원이고 북한의 피해액은 703억원으로 남한이 북한보다 14.75배 많은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음을 지적하고 정부는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해 실질적 대화를 진전시키는 방안들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을 촉구함. (9월 20일/통일부) ▪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 관련 외교부 질타 - 외교부가 제대로 된 검증 없이 국내 기업인 'C&K 인터네셔널'의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채굴권 획득 사실을 알려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에 대해 “외교부의 보도자료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손해를 보고 국민들에겐 조작극처럼 느껴졌다”고 지적하고 "외교부는 자원외교 성과를 처음에는 자랑해놓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에는 '민간 기업의 영역'이라는 이유로 추진상황을 파악하지도 않았다"라고 질타함. 2. 선정 이유 ▪ 여당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측근 인사들의 민주평통 산하단체 장악으로 인해 나타난 문제점을 집중 추궁하고 카메룬 다이아몬든 광산 개발 관련한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외교부의 잘못된 행태를 비판한 점이 돋보였음. 특히 민주평통 사무처장의 무성의한 답변 태도에 대해 호된 질타를 하는 한편 단체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청구 요청하는 등의 모습은 높이 평가할만함. 또한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인한 국내 업체의 피해액을 밝히고 금강산관광 ...

발행일 201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