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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문제 투성이 제주영리병원 허가 즉각 철회하라! 문재인 정부는 의료영리화 반대 공약을 지키고 의료민영화 중단하라!

제주영리병원 철회 및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재출범과 국내의료기관 우회 진출 녹지국제병원 철회 촉구 기자회견 ▢ 기자회견 개요 ○ 일시 및 장소 : 2019년 1월 16일(수) 오전 11시,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 사회 : 최영준 범국민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   ◇ 여는 말: 박석운 범국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김명환 범국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 법률적 문제 설명: 신인수 민주노총 법률원장 ◇ 규탄 및 결의 발언 - 강호진 제주도민운동본부 상임대표 -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 김정범 보건의료단체연합 상임대표 - 최준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 최예지 경실련 사회정책팀장 - 황병래 건강보험노조 위원장 - 국내의료자본 우회진출 설명: 전진한 무상의료운동본부 정책위원 ◇ 기자회견문 낭독 - 김준현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 - 김태훈 사회진보연대 운영위원 - 송환웅 참교육학부모회 대외협력국장 - 배형길 일산병원노조 위원장 ◇ 투쟁계획 발표 - 유재길 범국민운동본부 상임집행위원장   [기자회견문] 문제 투성이 제주영리병원 허가 즉각 철회하라! 문재인 정부는 의료영리화 반대 공약을 지키고 의료민영화 중단하라! 오늘 박근혜 정부에 이어 문재인 정부에서도 의료민영화를 막기 위한 전국적인 연대조직이 출범한다. 2014년 3월 의료민영화저지범국본은 박근혜 정부의 의료민영화를 저지하기 위해 결성됐다. 의료민영화저지범국본은 의료민영화에 반대하는 국민 200만 명의 서명을 받으며 박근혜 정부의 의료민영화에 제동을 걸었다. 2년 반 동안 활동을 멈추었던 의료민영화저지범국본이 문재인 정부에서 “제주영리병원 철회 및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본”으로 재출범하게 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임기 1년 반 동안 박근혜 적폐인 규제프리존법 통과를 비롯해 의료기기 규제완화, 임상시험 규제완화, 원격의료 추진 등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했던 의료민영화 정책을 추진해왔다. 문재인 정부의 이러한 의료민영화 행...

발행일 201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