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7호]대통령이 몸통이다. 박근혜를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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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박근혜 대통령을 수사하지 않고서 진실규명은 불가능하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이 위임해준 대통령의 권한을 출처가 불분명한 비선 측근에게 넘기고, 비선측근의 국정농단과 비리행위를 조장하고 방치했다. 이는 명백한 헌법과 법률의 위반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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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의 본질은 박 대통령의 국기문란이다. 사실상 국정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정치권을 포함한 다수 여론은 여야 합의에 의한 거국중립내각 구성과 총리 추대를 촉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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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통령 비선실세인 최순실씨의 국기문란・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하여 삼성이 최순실씨 모녀에게 직・간접적으로 자금을 지원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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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책은 미봉책으로 당장의 광풍만 잠재우고 정권말까지 가격 하락을 막겠다는 정부의 기조가 여실히 들어난 대책이다. 그러나 이같은 정책은 가계의 건전성과 부동산에 의존한 우리나라 경제 구조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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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알 권리 위해 GMO완전표시제 도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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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응답해야 한다. 식약처와 같이 소비자들의 불신과 불안, 안전성 여부 운운하며 팔짱만 끼고 있을게 아니라, 소비자들이 GMO에 대해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시급히 시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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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사회를 꿈꾸는 경실련이 창립 27주년을 맞았습니다. 그 ‘한결같은’ 오늘을 기념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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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은 일한 만큼 대접받고 약자가 보호받는 정의로운 사회를 희망합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 고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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