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ODA Watch Letter) 14호_20071231

관리자
발행일 2007.12.31. 조회수 458






















































 




























 
[제14호] 2007.12.31.







OWL - ODA Watch Letter
OWL(ODA Watch Letter)은 경실련 ODA Watch의 월간 뉴스레터입니다.

   
 







 

OWL's VIEW
ODA 통합- 대통령직 인수위에 바란다!
이명박 당선자 측은 대외원조의 규모를 확대한다는 기본입장은 확인되었지만, (당선 전까지는) 대외원조의 집행체계에 대해서는 현 체제를 유지하면서 협의와 조정을 강화하겠다는 밝혔다. 차기 정부는 인류가 직면한 최대과제인 세계 빈곤문제에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지 대외원조 정책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가져야 한다. 경제 선진국만 꿈꾸지 말고, 진정한 선진국으로 가는 기틀을 잡아나가는 일을 이제부터 시작해야 한다.  

 
 
 
























 

ODA Watch  포커스 1
ODA 월례토크: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시민사회의 다양한 접근
12월 5일, 2007년의 마지막 ODA 월례토크가 지구촌빈곤퇴치시민네트워크와 공동으로 포럼을 개최하였다. 한국사회에서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시민사회의 참여도 점차 다양화 되면서 서로의 관심과 입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상호 이해와 협력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ODA Watch 포커스 2
국제포럼, “이주, 인권과 개발”

“이주, 인권과 개발”이라는 주제의 국제포럼이 지난 11월 29일 국제노동협력원에서 개최됐다.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와 인하대학교 법학연구소 공익인권법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현재 UN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주와 개발’이라는 의제를 소개하고 이러한 의제가 한국에서도 실현 가능한 것인지 시민사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자리였다.

 
 
























 

ODA Watch 포커스 3
국제개발협력학회 창립기념 학술회의
지난 12월 7일 국제개발협력학회의 창립기념 학술회의가 개최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협력센터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학술회의는 '한국개발협력의 새로운 도전: 현장 속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주동주 박사의 '국제개발협력의 역사와 그 성과'와 정미경 교수의 '수원국 중심의 국제협력-라오스 학교 재건 사업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ODA Watch 포커스 4
제 13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13) 발리 로드맵 

지난 12월 3일부터 15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13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가 열렸다. 이번 회의의 가장 큰 쟁점은 ‘교토의정서에 의한 1차 의무감축 기간이 끝난 2012년 이후에 기후변화 대응 체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논의의 핵심은 온실가스 의무감축을 명시한 교토체제를 기반으로 할 것인가와 개도국이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할지 여부였다.

 
   
 







 

지금 정부는
2008년 정부 ODA 예산 분석
2008년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안이 국회에서 의결되었다. 2008년 ODA 예산은 내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가 시행할 ODA의 규모와 구체적 내용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내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을 위한 사전 동료평가(Peer Review)를 받는 해로 내년 예산이 원조 효율성에 관한 국제사회의 제반 권고를 따르는 방향으로 편성되어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OWL 이 만난 사람 - 시니어

草野 厚(쿠사노 아츠시) 교수 
– 현재 일본의 ODA에 대해 말하다.

 



 OWL이 만난 사람 - 쥬니어

이주청소년을 위한 공간,
무지개센터의 김도혜 
 
 
























 

해외 현장의 목소리
브루스 리의 동티모르 개발 현장 이야기

내 이름은 이창덕. 이곳 동티모르 소모초에서는 '브루스 리'로 통한다. 내가 브루스 리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무술계가 아닌 국제개발 계에서 용감무쌍하게 도전하고 부딪혀 절대빈곤 속에서 신음하고 고통 받는 이들의 삶 한가운데 빛을 내는 작은 별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개발 NGO 완전 초짜! 브루스 리의 동티모르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연재기사
ODA Watch NP(NGO Professional) 연구팀 프로젝트
"우리는 왜 해외봉사단에 주목하는가?" -4-
국내의 개발NGO들이 KOICA의 지원을 받아 해외에 자원봉사자를 파견하는  “한국NGO해외봉사단” 프로그램이 초기의 'KOICA-NGO봉사단' 기간을 거쳐 2008년이면 5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이번 호부터 3회에 걸쳐, 한국NGO해외봉사단 사업에서 나타나고 있는 몇 가지 주요한 문제점들을 이해관계자인 KOICA, 해원협, 개발NGO 순으로 지적해보고 대안을 고민해 보고자 한다.

 
 
 

















OWL's Magazine













[NGO 현장]
지구촌나눔운동
-
가축은행사업





[지구촌 ODA Watch]
아프리칸 모니터
(African Monitor)













[International Events]
2008년 국제회의 캘린더





[굿소스]
여성이 세상을 바꾸다.1, 2권
 
   
 







 

송년특집
2007 ODA Watch 활동을 돌아보며… 3기 청년단원에게 보내는 편지
연말이 되어 한 해를 돌아보면 마치 여행의 조각난 기억들이 하나씩 맞추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매년 새롭게 시작되는 ‘1년이라는 시간’의 여행, 지난 2007년 저의 여행지는 ‘공적개발원조(ODA)’였습니다. ODA Watch 3기 여러분~ 앞으로 짧지 않은 1년간의 ODA 여행, 출발 준비 되셨나요? 아무쪼록 2008년 ODA Watch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여러분의 꿈을 이루어가는데 보탬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ODA Watch는 정책토론, 교육과 홍보, 국내외 네트워킹을 통해, 한국의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가 개도국의 빈곤퇴치와 경제사회개발을 위해 효과적이며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감시하고 국민적 지지기반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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