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은 상위10개 대형건설 재벌들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였고, 공사단가 역시 대형건설재벌이 중소건설기업에 비해 1.4-2.6배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실질적인 건설노동인력은 단 1명도 직접 고용하지 않고 중소하청기업을 착취하는 브로커 역할만 하는 토건재벌들이 4대강 사업권을 챙기고 공사단가를 높게 챙기는 등 엄청난 특혜를 얻고 있었다.
경실련, 이백순 신한은행장 검찰 고발 이백순 행장은 우리나라의 리딩 뱅크인 신한은행의 행장으로서 신한은행의 건전하고도 투명한 준법경영을 통해 우리의 금융기관의 발전에 모범이 되어야할 위치에 있는 자임에도 불구하고 실권주 배정에 따라 이익을 본 주주에게 대가성이 분명한 5억원의 불법자금을 수수하여 신한은행의 고객과 주주들을 실망시키고 신한은행의 대외신인도를 크게 하락시켰다며 검찰이 엄정히 수사하여 처벌해 줄 것을 촉구 하였다.
통일레터
김정은 후계체제와 한반도_안정성과 불안정성 김근식 교수(경남대 정치학.(사)경실련통일협회 이사) 죽일 놈 살릴 놈의 야단법석이 아니라 후계체제가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북미관계 개선, 개혁개방의 북한으로 귀결될 수 있도록 우리의 개입력과 영향력을 고민해야 할 때다. 전면파탄에 직면해 있는 지금의 남북관계가 정상화되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