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기업이나 금융기관들의 경험에서 볼 때 CSR은 이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블루오션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회에 대한 보다 포괄적 책임을 지게 된 오늘날의 금융기관들에게 이는 과제이기도 하지만, 기업에 우호적인 정체성 및 사회적 이미지를 제고시킴으로써 보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에 이번 CSR포럼은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금융기관의 CSR에 대한 추세와 실천동향을 살펴보고 국내 금융기관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합니다.

     □ 일  시 : 2009년 11월 27일(금) 오후 3시

■ 15:00~15:10  개    회

• 인사말 : Colin Dürkop / 콘라드 아데나워재단 한국사무소장
           권영준 /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 이사장, 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

• 사  회 : 양혁승 / 경실련 정책위원장,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 발표자 및 토론자 소개

■ 15:10~15:50 발표

 • 발제 1. 금융기관의 사회 책임경영의 과제와 전망
        신철호 / 성신여대 경영학과 교수

 • 발제 2. 외국 금융기관의 사회책임경영의 현황과 시사점
        임대웅 / 에코프론티어 상무

■ 15:50~17:30 토론

   강경훈 / 국민은행 녹색금융추진단 사무국장
   김희락 / 대은경제연구소 부소장
   송홍선 /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마상천 / 전국은행연합회 여신제도부장

■ 17:30~        종합토론

[문의:경제정의연구소 766-5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