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 연중기획 - 건축비 거품, 정부가 부풀린다

관리자
발행일 2006.02.23. 조회수 366
































안녕하세요.

경실련은 경향신문과 공동으로 2006년 한 해 부동산과 건설부문에 끼어있는 거품을 빼기 위한 기획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건축비 문제를 다루었는데요. 읽어보시면 이러저러한 이유로 분양원가가 오를 수 밖에 없다는 건설업계의 변명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가를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06-06호] 2006.02.23

 


















HOT ISSUE
근거없는 건축비 인상, 건설업자를 위한 특혜에 불과하다
이번 건축비는 표준건축비(평당 288만원)보다 1.8배나 높게 책정된 것이며, 작년 3월에 발표한 중소형아파트의 ‘새로운 건축비’보다도 8% 인상된 금액이다. 자재비와 노무비가 하락하거나 제자리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건축비 인상이 무슨 근거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납득할 수 없다



















Headline News















요트와 행글라이더는
대중 소비재일까?
[이슈길라잡이]
특별소비세 이야기







기업의 입장만 반영된 소비자 단체소송제
국회재경위는 '소비자 집단소송제도' 도입해야







대법원장도 납득하지 못한 두산 판결
집단소송제, 징벌적 손해배상제 등 근본대책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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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이란 말 아직도 믿어요?"
[활동가 이야기]
경제정책국 오지영 간사







자본시장통합법 제정 반대한다
금융이용자와 투자자 보호제도부터 마련해야







영문 뉴스레터
'Civil Society' 신청을 받습니다

 









[경실련-경향신문 공동기획] 부동산 거품을 빼자, 건설 거품을 빼자
건축비 거품, 정부가 부풀린다(上) '공인 건축비' 2년새 220만원에서 499만원으로 (2월21일)
원가연동제가 ‘2배 폭리’ 합법화, 정부서 근거없이 평당 500만원선 인정 (2월21일)
건축비 거품, 정부가 부풀린다(下) 실패한 연동제, 분양원가 공개만이 대안 (2월22일)
先분양으로 연 1조3천억 부담....후분양제 조기도입 시급 (2월22일)


지역경실련 소식
[청주] 5.31 지방선거 관련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논의 결과 (2월22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패션 박람회 행사에 대해 우려한다 (2월22일)
[청주] 사창동 현대코아는 화상경마장 입점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2월21일)
[인천] 문화재단 기금 적립 의지를 확인하기 위한 인천시장 간담회를 요구한다 (2월20일)
[목포] 무안군은 공개설명회를 개최하여 기업도시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2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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