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CSR국제심포지엄-독일CSR의 현황과 시사점

관리자
발행일 2008.11.11. 조회수 917

*초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어느새 가을도 지나고 겨울로 접어들고 있는 요즘입니다.
2007년 7월 부터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포럼을 6회 까지 진행해 온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는 오는 11월 19일, 「독일 CSR의 현황과 시사점」이란 주제로 'CSR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을 인정하여 사회적 책임의 국제표준인 ISO26000 제정을 앞드고 있습니다. 선진유럽국가 또한 그 중요성에 공감하여 2004년 'CSR 유럽'을 출범시키고 국제적인 표준화 추세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 세계적인 흐름을 볼 때 이제 CSR은 기업의 선택상황이 아니라 국가 경쟁에서 우위에 서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한국기업 또한 예외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이번 'CSR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선진유럽 CSR의 한 모델인 독일 CSR의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우니라라에 시사해 주는 바에 대해 알아보며, 어떠한 점들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가에 대해 토론을 하고자 합니다.
모쪼록 좋은 토론결과가 얻어질 수 있도록 참석하셔서 고견을 주심은 물론,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1
콘라드 아데나워재단 한국사무소장 Marc Ziemek
경실련 (사)경제정의연구소 소장 이의영


• 일정안내 •


■ 일      시 : 2008년 11월 19(수) 오후 1시 30분
■ 장      소 :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약도]
■ 공동주최 : 콘라드 아데나워재단, 경실련
■ 주      관 :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


■ 프로그램



13:00~13:30  등    록


13:30~13:50  개    회

 축   사 : 한독 상공회의소 사무총장
 인사말 : 이근식(경실련 공동대표, 서울시립대 경제학과)
              Marc Ziemek(콘라드 아데나워재단 한국사무소장)


13:50~16:00  Session Ⅰ: 독일 CSR 현황과 시사점 
 사  회 : 양혁승 /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발제 1 : 독일 CSR현황
             안드레 하비쉬 / 기업시민센터 소장, 아이히스탯트대학 경제학과 교수
 발제 2 : 독일 CSR의 시사점
             김익성 /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토  론 : 김성국 / 이대 경영학과 교수
            이원재 / 한겨레 경제연구소장
            정기채 / 표준협회 인적자원개발본부장

16:00~16:10 휴   식 


16:10~18:00 Sessions Ⅱ : 독일, 한국의 CSR 사례와 시사점
 사   회 : 이의영 /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장, 군산대 경제학과 교수
 발제 1 : 독일 기업 사례 소개
              조셉 마일링거 / 지멘스(주) 대표이사
 발제 2 : 한국기업의 CSR현황과 향후 개선방안
              안치용 /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장
 토  론 : 군터 라인케 /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류영재 / (주)서스틴베스트 대표이사,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이사
            김호균 / 명지대 경영정보학과 교수
            권보경 / 포스코경영연구소 연구원

 ※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사전에 전화(02-766-5625) 또는 이메일(Khk@ccej.or.kr)로 성명, 소속, 연락처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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