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통해 본 보행안전 실태와 개선방안 토론회

교통사고 심각성과 보행자 안전대책
-생활도로 개념의 도입-

■ 취지

 최근의 세월호 참사와 함께 모든 분야의 안전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음. 도시교통에 있어서 교통사고도 그 누적치와 사회적 비용이 매우 큰 현실. 도로교통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12년 1,133,145건의 교통사고로 5,392명이 사망하고, 1,777,604명이 부상하고, 도로교통사고비용은 국내총생산의 1.9%인 약 23조에 달한다고 함.

 이에 경실련 도시개혁센터는 보행환경과 교통사고라는 주제로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여, 도시 보행 안전을 제고하기 위한 여러 의견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함.

■ 일정
 ○ 일시 : 2013년 5월 26일 (월) 저녁 7시
 ○ 장소 : 경실련 강당

■ 프로그램
 ○ 사회 : 최봉문 경실련도시개혁센터 운영위원장 (목원대 도시공학과 교수)
 ○ 발제 : 하동익 경실련도시개혁센터 운영위원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 토론 : 조준한 박사 (삼성교통문화연구소)
           박승배 처장 (도시연대)
           김성배 경위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
           강수철 박사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

문의 : 766-5627 오세형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