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미디어워치’ 방송모니터 자원활동가 모집

 

 

경실련 ‘미디어워치’가 방송모니터 자원활동가를 모집합니다.

정권의 낙하산 부대가 방송의 공정성을 점령했습니다. 다수의 종편채널은 방송의 공공성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참담합니다. 국경 없는 기자회가 ‘전대미문의 사건’이라 이름 붙인 방송 파업이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특정 정당의 홍보물로 전락한 뉴스는 총선기간동안 편파보도로 여론을 조작하고 사실을 왜곡했습니다.

방송의 주인은 정권도, 사장도 아닌 바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의 방송모니터활동은 짜맞추기식 보도의 속임수를 감시하고, 편파보도의 진실을 알리는 ‘파수꾼’ 역할을 할 것입니다. 경실련 ‘미디어워치’는 여러분의 참여로 비뚤어진 방송이 바로 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1. 모집 대상

□ 사회이슈에 관심 있는 모든 분

□ 방송모니터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모든 분

□ 경실련 회관(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열리는 정기모임에 참석가능한 분

 

 

2. 제출 서류

□ 신청서 (아래 첨부파일)

 

 

3. 접수 마감

□ 2012.05.02(수) 24:00

 

 

4. 제출 방법

□ okpencil@ccej.or.kr (인터넷으로만 가능)

 

 

5. 향후 일정

□ 2012.05.04(금) 14:00 오리엔테이션 및 모니터 교육

 

 

6. 기타

□ 활동증명서를 발급해드립니다.

□ 경실련은 정부보조금을 거부하며 100% 시민참여와 후원으로만 운영되는 비영리시민단체입니다. 따라서 모니터활동은 여러분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길 바라며 따로 활동비를 제공해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알찬 교육과 즐겁고 보람찬 경험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 원하신다면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미디어교육 강사 등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합니다.

 

 

7. 문의

02-3673-2143 (평일 9AM~6PM)

okpencil@ccej.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