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아카데미] 수료식 및 종강강연 (9일)

관리자
발행일 2006.05.26. 조회수 926



악화일로를 걷던 미국-이란관계가 최근 부시행정부의 직접대화 언급으로

이란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6자회담을 통한 대북 협상’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부시행정부가 최근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의 평양 초청 등 직접대화를 요구하는 북측의 입장을 수용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북핵문제’와 ‘북한문제’가 얽혀 북미간 구조적 대결이 확대되고 더욱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최근의 한반도 정세에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 

(사)경실련통일협회는 6월 9일(금) 박경서 대한민국 인권대사의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담론’이라는 종강강연을 끝으로 [18기 민족화해아카데미]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한반도 평화 모색을 위한 의미있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8기 민족화해아카데미] 종강강연 및 수료식


○ 일시 : 2006년 6월 9일(금) 오후 7시
○ 장소 : 경실련회관(혜화역1번출구 동숭아트센터방향300m)
○ 주제 :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담론”
○ 강사 : 박경서(대한민국 인권대사 / 경실련통일협회 이사장)
○ 종강강연 후 수료식이 진행됩니다.

[문의 : 경실련 통일협회 766-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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