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7년 대선이 가까와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치권도 매주 분주한 모습입니다. 경실련은 지난 6월 11일부터 경향신문과 공동으로 2007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나라당 경선후보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정책 토론회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통일.외교.안보분야에 대한 평가 내용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당 경선 후보들에 대해서도 앞으로 평가 발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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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北포용원칙 모호, 朴 냉전틀 갇혀"
[경실련-경향신문 공동] 한나라당 통일.외교.안보분야 토론회 평가
"포용정책 유지와 정체성에 대한 후보간 대립과 논란은 있었지만 북·미 관계 개선과 남북 관계 및 동북아시아 변화에 조응하고 이를 선도할 미래지향적 비전과 효과적인 정책수단이 제시되지 못했다." 경실련과 경향신문의 한나라당 대선후보들의 '통일.외교.안보' 분야 정책비전대회에 대한 총평이다. 경실련 평가단은 20일 "토론회가 대안 중심의 논의가 못되면서 이념적 가치로 차별화를 시도, 한나라당 내부의 정체성 혼란과 대립만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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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 News

[긴급토론회] 사회보험 징수 통합의 합리적 해결을 모색한다 (6월20일)
[성명] 국민 입장에서 입증책임을 전제로 한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에 노력하라 (6월19일)
[보도] TV 오락프로그램, 어제와 오늘이 같은 이유 (6월19일)
[성명] 민주주의의 후퇴를 경계한다 (6월19일)
[성명] 가맹사업법 개정취지, 더 이상의 후퇴는 있을 수 없다 (6월18일)
[보도] 아파트 광고는 마약 광고보다 나쁜 것 (6월15일)

<지역경실련 소식>
[목포] 목포복지재단 추진은 재검토되어야 한다 (6월21일)
[제주] 정유사 유류가격 폭리 즉각 시정하라 (6월19일)
[청주] 하이닉스 반도체 신축 현장 사고에 대한 철저한 원인규명과 대책을 촉구한다 (6월19일)
[대구] 서구청은 대구시민을 모욕하지 마라 (6월15일)

         알려드립니다

[회원] 신입회원의 밤에 회원님을 초대합니다 7월 5일 19:30 경실련 강당
[토론회]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 본격적인 논의를 장을 마련했습니다. 6월 25일(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