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4] 원가를 계산할 수도, 공개할 수도 없다는 주장은 허구였다

관리자
발행일 2007.05.04. 조회수 339



















































 * Newsletter [2007 - 14호]  

 














::::: 2007년 5월 3일(목) :::::

안녕하세요.
지난 4월 26일 서울시는 장지, 발산 지구 아파트 단지의 분양원가를 '상세히'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원가 계산은 불가능하다는 논리가 허구였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역시 경실련은 허구를 이야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과연 이 파장이 어느만큼 갈지 지켜봐 봅시다.
그리고 시름에 쌓여 있던 집없는 우리 착한 서민들이 희망을 다시금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Overview

   


기업과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
NGO사회적 책임의 정립방향을 위한 연속 토론회 4
김운호 경희대 NGO 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으로 '기업과 시민단체, 어떤 책임성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 토론회가 지난 4월 19일 경실련 강당에서 열렸다. 발제에 나선 정무성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는 "최근 들어 기업과 NGO의 관계는 갈등과 대립의 관계를 넘어 상호간 이익을 추구하는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 발전"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NGO와 기업의 관계형성의 필요성, NGO와 기업의 파트너쉽에 대한 이론적 배경, NGO와 기업의 관계 유형을 통한 바람직한 관계 유형을 제시했다. (more)




















 

         CCEJ 칼럼

   


'분양가 폭리' 입증한 서울시 원가공개와 건교부
원가를 계산할 수도, 공개할 수도 없다는 주장은 허구

지난 4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 SH공사를 통해 '발산2, 장지10 ,11단지 아파트'의 비교적 상세한 분양원가를 공개했습니다. SH공사가 건설공정 80% 수준에서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인 아파트 건설원가는 발산지구 평당 560만원, 장지지구는 평당 780만원이었습니다. 이번 서울시의 원가공개는 그동안 원가공개가 반시장 정책이며, 원가를 계산할 수 없다는 건설업자, 정부의 개발관료, 일부 경제학자, 언론 등 원가공개 반대론자들의 논리가 허구임을 증명했습니다. (more)




















 

          10만 서포터즈

   

10만 서포터즈에 대한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5월 3일 17시 현재
아파트값 거품빼기 국민행동 '10만 서포터즈'에
모두
4651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경실련 News

   

[칼럼] 광야에 발가벗겨 떨고있는 농업인들 (5월3일)
[보도] 30대 기업집단 內 14개 대기업집단이 담합 연루됐다 (5월3일)
[성명] 기초의원 및 기초단체장 정당공천제 반드시 폐지해야 한다 (5월2일)
[칼럼] "정치브로커를 내쳐라" (5월2일)

<지역경실련 소식>
[대구] 섬유산업 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감시운동을 선언하다 (5월3일)
[광주] 광천동 터미널 복합관 신축 관련 성명 (5월2일)
[수원] 수원시 초과근무수당 관련 후속조치에 대한 성명 (5월1일)
[제주]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 5년 평가 - 도민 '역차별' 심각하다 (4월30일)
[여수] "거북선 대축제는 리허설 중" (4월30일)




















 

         알려드립니다

   

하도급법 개정과 전속고발권 폐지를 위한 시민캠페인이 열립니다                5월 4일
[통일협회] 19기 민족화해아카데미 3강 - [쟁점토론] 남북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 5월 4일
[통일협회] 19기 민족화해아카데미 4강 - 신뢰구축과 군비통제, 그리고 평화체제  5월 8일 
경실련은 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청소년 직장체험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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