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023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한 학술토론회’ 안내

관리자
발행일 2023.03.06. 조회수 45
인천경실련

역사학계, <재외동포청, 왜 인천인가!> 유치 타당성 학술토론회 열어!
- 근대 최초 정식 해외이민의 출발지인 ‘인천’이란 장소(공간)가 ‘역사성‧친근성’ 갖고 있어 타당!
- 유럽 한인총연합회,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연합회, 하와이 한인단체 등에서 ‘인천 유치’ 지지선언!
- 6월 출범하는 재외동포청 유치 경쟁, 인천 정치권‧언론 등 여론주도층의 대정부 공동대응 절실!


1.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인천경실련)과 학술단체인 (사)인천개항장연구소, 인천여성사연구소, 인하역사문화연구소는 오늘 오후 3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재외동포청, 왜 인천인가!”를 주제로 <2023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한 학술토론회>를 공동 개최합니다.(붙임자료 1)

2. 최근 정부는 기존 재외동포재단의 재외동포 사업을 확장하고 외교부의 정책 기능을 통합하기 위해 외교부 장관 소속의 ‘재외동포청’을 신설하겠다는 내용 등이 담긴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국회에 상정했습니다. 그러나 본회의(2.27)를 통과해 오는 6월 출범 예정인 재외동포청의 소재지를 두고 도시 간 유치 경쟁이 한창입니다.(붙임자료 2)

3. 이에 인천경실련과 역사학계는 이번 학술토론회를 통해 정부의 재외동포청 설치 목적을 짚어보고, 재외동포들이 ‘한민족으로서의 유대감과 민족의식’을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론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제1주제 발표자인 강옥엽 인천여성사연구소 대표“재외동포청의 소재지는 재외동포들이 역사성과 친근성을 느낄 수 있는 장소(공간)이어야 한다.”면서 “인천은 재외 한민족 공동체 귀한을 위한 준비와 결과물들이 마련돼 있는” 최적의 도시임을 학술적으로 증명합니다. 제2주제 발표자인 박경용 인천시 글로벌도시기획과장수요자 편의성(재외동포가 가장 선호하는 지역)과 역사적 상징성(재외동포의 뿌리이자 동반자), 글로벌 인프라(재외동포 친화적 국제도시) 측면에서 유치 타당성을 설명합니다.
분야별 토론자로 나선 ▲안정현 前 길림대학교 외국인 교수 ▲김상열 인천이민사박물관장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등은 각자의 위치에서 인천 유치의 당위성과 대응전략을 역설합니다.

4. 인천시민의 지지와 여론주도층의 역할이 절실한 만큼, 깊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 끝 >


※ 붙임자료 1. <재외동포청 왜 인천인가! - 장소의 역사성과 유치 타당성> 토론회 안내문
※ 붙임자료 2. 신설‧출범하는 재외동포청의 소재지를 두고 벌이는 도시 간 유치전 관련기사
※ 첨부자료. <2023 재외동포청 유치를 위한 학술토론회, 재외동포청 왜 인천인가!> 자료집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발제자료 필요시 담당자에 연락 부탁드립니다.
담당자 : 남지연(032-423-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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