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문화연대, 생태보전시민모임에서는 이명박 시장 당선 이후 지난 2년 간의 서울시정을 평가하고 향후 올바른 시정운영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11월 24일 ‘서울 시정 2년, 평가와 과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경실련, 문화연대, 생태보전시민모임은 이날 토론회를 통해 이명박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한 시민의식 설문조사결과와 ‘서울시정 4개년 계획, 20대 중점과제’에 대한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서울시 및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남은 2년 동안의 서울시정 방향에 대한 토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일시 및 장소 - 11월 24일 오후 3시 30분~6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교육장

* 주최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문화연대, 생태보전시민모임

* 참석자

[사회] 김익식 (경실련 지방자치위원장, 경기대 행정학 교수)

[발제1] 서울시정에 대한 시민의식조사 
          - 우수명 (SH리서치 소장), 발표: 민성환(생태보전시민모임 사무국장)
[발제2] 2004년 서울시정평가 - 20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 조명래 (경실련 서울시민정위원장, 단국대 도시·지역 계획학 교수 )

[토론]
- 김영한 (서울시청 심사평가담당관)
- 박시종 (경실련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열린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전임강사)
- 손석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 열린우리당)
- 여진구 (생태보전시민모임 사무처장)
- 유승주 (서울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 윤인숙 (도시연대 정책센터장)
- 지금종 (문화연대 사무총장)

[문의 : 서울팀 766-9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