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책임 병원의 필수과목 의사·진료과 충분한가?

관리자
발행일 2023.04.10. 조회수 891
목포경실련

□ 전국경실련은 내일(11일) 오전 11시 경실련 강당에서 <17개 시도 필수의료 취약지 실태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5개 필수진료과(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 ▲전문의 현황 ▲지역책임의료기관 진료과 개설여부 등을 통해 전국의 필수의료 공백실태를 발표합니다.

○ 특히 지역완결적 의료를 위해 국가가 지정한 공공병원조차 필수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의료법을 위반하는 등의 현실을 드러내며 관련 법제도 마련과 중앙‧지방정부의 책임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 지속되는 지역의료 격차와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장기적이고 신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 현재 수익추구형 민간의료체계로 인해 지역 의료격차와 필수의료 공백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수억 원을 내걸어도 지역에서는 의사를 구할 수 없고 반복되는 수가 인상으로도 불균형한 의료체계는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료인프라를 확충하고 의료인력을 배치할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합니다.

□ 지역의 의료문제 개선과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경실련과 지역 주민들이 직접 나서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23. 4. 11.(화), 11:00

■ 장소 : 경실련 강당 (종로구 동숭동 소재)

* 유튜브 생중계 : https://www.youtube.com/watch?v=AGOxOfQp7Hk

■ 순서







❑ 사 회 : 남은경 경실련 사회정책국장

❑ 취 지 발 언 :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 실 태 발 표 : 가민석 경실련 사회정책국 간사

❑ 정 책 제 언 : 송기민 경실련 보건의료위원장/한양대 교수

❑ 규 탄 발 언 : 김남순 목포경실련 사무국장

❑ 향 후 계 획 :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 참석자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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