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28_전쟁의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이라크난민 돕기 캠페인

관리자
발행일 2003.10.14. 조회수 2469
정치


 

 

경실련, 지구촌나눔운동 등 35개의 시민단체가 결성한 <이라크난민 돕기 시민네트워크>는 4월 28일, 정오에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가두모금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민네트워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책갈피와 뱃지를 나눠주며 전쟁의 고통으로 신음하는 이라크 난민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보내자고 호소했다.

 

쇼핑 나온 사람들, 점심 먹으러 가던 회사원 등 시민들은 가던 길을 잠깐 멈추고 작지만 큰 사랑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날 캠페인에 동참한 시민들의 정성은 총 41만 7천 60원으로 모아졌다.

 

 







 

이라크 난민돕기 캠페인은 매주 화, 목요일 같은 장소에서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까지 전개되며 성금내역은 주 2회로 동아일보에 게재된다. <시민네트워크> 단체들과 동아일보사는 연대하여 모아진 기금으로 긴급구호팀과 의료지원팀을 구성해서 이라크 현지에서 의료지원, 긴급구호식량지원, 전쟁피해 장애인 의지보조기 지원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2003년 04월 29일

< 정리 : 홍보팀 유정윤 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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