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촉구 1인시위 진행

관리자
발행일 2017.10.16. 조회수 1590
사법

2017 국정감사가 시작됨에 따라 “공수처설치촉구공동행동”(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참여연대, 한국투명성기구, 한국YMCA전국연맹)은 10월 16일(월) 9시 법무부 앞을 시작으로 23일(월) 서울중앙지검, 24일(화) 대구고검, 26일(목) 대전고검, 27일(금) 대검, 31일(화) 종합감사장 등 법제사법위원회의 국감장소 앞에서 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의 설치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공직자의 비리와 부정부패는 한국사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고질적인 병폐로 지목됩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좀처럼 근절되지 못하고 국정농단이라는 최악의 사태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엄중한 사안에도 진상규명의 책임을 지고 있는 검찰은 미온적으로 수사에 임하여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검찰개혁과 공직자비리 근절을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이하 공수처)의 설치로서 결실을 맺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날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공수처설치촉구공동행동>은 올해 정기국회 기간 내에 공수처 법안의 입법을 촉구하고자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장 앞에서 공수처 설치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인시위 일정 및 장소







































일시 장소 참가단체
10/16 법무부(정부과천청사) 경실련
10/23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민변
10/24 대구고등검찰청 YMCA
10/26 대전고등검찰청 YMCA
10/27 대검찰청 민변
10/31 종합감사(추후공지) 한국투명성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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