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4호] 정치권력의 자금 통로책으로 전락한 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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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최측근이 연관된 재단 출연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조직적으로 자금을 지원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더구나 전경련은 미르·K스포츠 재단에 정경유착 의혹이 일자 재단을 해산하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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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1호 민자도로인 인천공항고속도로(연장 38.2km)가 10개 민자도로 중 가장 많은 이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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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역세권 2030청년주택의 민간임대주택이 청년들의 주거 안정 역할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실련이 국민의 당 정동영의원과 공동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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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25 가계부채 대책이 집값만 올리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데도 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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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건설 임대료 수입은 2012년 7397억 원에서 2015년 9537억 원으로 2000억 원 이상 증가했다. 2016년 6월 말 현재 5051억 원에 달해 연 1조에 가까운 임대료 수입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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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국토위, 법사위, 기재위 의원들에게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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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은 일한 만큼 대접받고 약자가 보호받는 정의로운 사회를 희망합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 고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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