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중증질환 공약폐기 규탄 기자회견 실시

■ 일시: 2월 11일 화요일 오전 10시

■ 장소: 청운동 동사무소 앞

4대 중증질환의 진료비 전액 국가부담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보건의료 공약이었습니다.

대통령은 본인이 직접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간병비 등 3대비급여야말로 4대중증질환의 핵심문제임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계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공약을 폐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미 박근혜 정부는 수차례 복지공약을 후퇴·폐기시킨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마저 지키지 않는 것은 국민에 대한 마지막 신의마저 져버리는 것으로 판단하여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