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을 위한 여야 간사위원 면담(17일)

관리자
발행일 2006.02.16. 조회수 842


경실련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지난해 12월2일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 청원안을 국회에 제출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의료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피해구제를 위한 법제정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제기됨에도 불구하고 국회는 여전히 뒷짐만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을 위한 시민연대>에서는 더이상 의료사고 피해구제를 위한 법 제도화를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함에 법안 상정 등을 촉구하기 위해 여야 간사위원들과의 면담을 요청하였습니다. 면담은 1, 2차에 걸쳐 진행되며, 시민단체 대표와 실무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일정 안내>

- 금요일(17일)

* "의료사고피해구제법" 국민청원안 제출
* 오후3시 국회: 보건복지위 야당 간사위원(한나라당 박재완의원) 면담

- 월요일(20일)

오전 11시 국회: 보건복지위 여당 간사위원(열린우리당 이기우의원) 면담

[문의 : 사회정책국 367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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