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뚝섬지구 분양가 및 개발이익 분석발표

관리자
발행일 2008.02.19. 조회수 783

“뚝섬 주상복합사업(1,3구역)분양가 및 개발이익 분석발표”
- 공공택지 6,821억원 매각 후 19,530억원 팔도록 허용 -

일시 : 2008년 2월 21일 (목)요일  10:30
● 장소 : 경실련 2층 강당


지난 2일 성동구 뚝섬주상복합사업의 1, 3구역의 분양가가 평균 4,500만원으로 승인되어 3월 초에 분양 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민간 건설사들은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에서 약 1조원 수익이 예상됩니다.


뚝섬 특별 상업용지 주상복합아파트의 고분양가 논란은 이미 2005년 서울시장이 예정가격보다 3배를 받고 매각할 당시부터 예견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들이 세금인하와 규제완화로 일관되어 있어 강남․북을 비롯한 수도권의 분양가가 1억원 시대로 진입할 것이고, 또다시 부동산 투기 열풍이 재현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경실련>은 뚝섬 특별 상업용지 주상복합사업의 분양가 거품 및 개발이익을 분석하여 발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 경실련 시민감시국 02-766-9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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