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노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투기적 이익에 대해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해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습니다. 이같은 노대통령의 부동산 투기 근절 약속은 올해만해도 6번째라고 합니다. 하지만 판교신도시를 '로또판교'라고 부를만큼 부동산 투기는 여전한 걸 보면 대통령의 약속은 그냥 말뿐인 약속인가 봅니다.
회원님, 내일(3일) 청와대 앞에서 열리는 경실련 집회에 오셔서 대통령에게 부동산투기 근절, 말로만 하지 말고 제발 실천에 옮겨보라고 함께 힘껏 소리쳐보면 어떨까요?
[2005-19호] 2005.6.2
노대통령의 부동산 투기 근절 공언, 올해만도 6차례 국민들은 집값안정,부동산투기 근절을 위한 대통령의 약속이 제대로 이행되길 기대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다면 전 국민을 투기꾼으로 만들고 있는 판교신도시 사업강행을 방치하지 말고 판교신도시가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200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