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참사 1주기에 즈음한 지하철 이용객 안전의식 조사
관리자
200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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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 1주기에 즈음한
전국 지하철 이용객 안전의식 조사
오는 2월 18일은 대구 지하철에 화재가 발생하여 192명이 사망하고 148명이 부상을 당한 사고가 발생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는 지하철의 미흡한 방재시설과, 부실한 안전교육 등 안전 시스템의 총체적 부실에 의한 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경실련은 사고 1년이 지난 현 시점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역사의 안전 시설물 등을 점검과 함께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의식 조사를 실시하여 더욱 안전한 지하철을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하려고 합니다.
설문에 응해주신 내용은 본 취지 외에 어떤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설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문 참여하기<<
※ 조사대상 : 지하철을 이용하는 전국의 시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 조사기간 : 2004. 2. 5 ~ 2004. 2. 12
※ 지하철 이용객 안전의식 조사취지
경실련도시개혁센터, 대구경실련,
부산경실련, 인천경실련
(문의 경실련도시개혁센터 박영웅 간사 heropark@ccej.or.kr, 02-766-5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