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재개발사업 부실조합설립동의서 실태 및 사업비증액 기자회견

관리자
발행일 2009.10.06. 조회수 791

<재개발사업 부실조합설립동의서 실태 및 사업비 증액 규모 발표>

▣ 일시 : 2009년 10월 7일(수)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경실련 강당(2층)

경실련도시개혁센터(이사장 이정식)는 <재개발사업 부실조합설립동의서 실태 및 사업비 증액규모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최근 정부가 고시한 조합설립동의서는 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조합설립인가는 무효라는 판결이 나오며, 묻지마 재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과도한 사업비 증가는 주민부담을 가중시켜 재정착을 어렵게 하는 등 사업과정의 투명성확보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경실련에서는 최근 서울시에서 관리처분인가된 47개 재개발사업구역의 조합설립동의서 내용과 징구실태와 함께, 조합설립동의 시 제공된 사업비가 실제 관리처분단계에서 얼마나 증액되었는지, 건설사별 증액규모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기자회견에는 소송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도 함께 참석 할 예정입니다.


[문의. 도시개혁센타. 02-766-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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