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9] 의료사고피해구제법 더 이상 방치하지 말라

관리자
발행일 2007.06.08. 조회수 354








 



















































 * Newsletter [2007 - 19호]  

 














::::: 2007년 6월 7일(목) :::::

안녕하세요.
경실련이 의료사고시 의료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무과실을 입증하게 하는 입증 책임 전환 등을 골자로 하는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에 나선지 벌써 2년이 흘렀습니다. 20년째 표류하고 있는 이 법은  17대 국회가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여전히 방치되어있습니다.
제대로 된 법이 없어 고통 받고 있는 의료사고 피해자들의 울분의 목소리를 국회가 제대로 듣게 될 날은 언제쯤일까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가 필요한 때입니다.

 



















 

         대화 & 공감

   


<경실련 사람들> 지방자치위원회
유쾌한 선생님들과의 만남
경실련 지방자치위원회는 교수, 연구원, 관련 협회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일하고 있는 분야는 다양하지만 덕분에 객관적인 시각으로 실사구시적 대안들을 찾아낸다. 참여하고 계신 위원들의 관계가 동료같은 친목을 과시하기 때문에 실무간사로서 위원회 모임을 갖는 것이 유쾌하게 느껴진다.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지역단위의 시민단체들을 제외하고 지방자치 관련해 전문성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단체로 경실련 지방자치위원회를 빼놓을 수 없다.   (more)




















 

         이슈 in 이슈

   


의료사고피해구제법 더 이상 방치하지 말라
"법대로 하라는 데 의지할 법이 없어 ... 정말 살고 싶습니다"
의료사고피해구제법제정을위한시민연대는 7일 종로 서울 YMCA 앞에서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 촉구를 위한 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시민연대는 "의료사고피해구제법이 국회의 무관심 때문에 20년째 표류하고 있다"며, 재차 "이 법률 제정을 미루지 말라"며 국회를 강하게 비난했다. 시민연대 회원들은 국회의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는 법안과 방관자적인 국회의원, 그리고 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분노를 담은 대형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more)




















 

          10만 서포터즈

   

10만 서포터즈에 대한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6월 7일 17시 현재
아파트값 거품빼기 국민행동 '10만 서포터즈'에
모두
4687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경실련 News

   

[보도] 서울특별시약사회의 6월 4일 성명서에 대한 공개질의 및 내용증명 발송 (6월5일)
[성명] 안전성이 입증된 가정상비약의 약국외 판매 정책을 원칙있게 추진하라 (6월1일)

<지역경실련 소식>
[대구] 북구청은 대형마트 개별공시지가 산정 근거와 결정과정을 공개하라 (6월7일)
[부산] 부산지역 공공도서관 운용실태 분석 및 설문조사 결과 (6월7일)
[속초] 미시령터널 감사원 감사청구 (6월7일)
[대구] 버스개혁시민위원회 등 관련 공개질의 (6월5일)
[대구]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죽곡지구 택지조성원가 등을 즉각 공개하고 사과하라 (6월4일)




















 

         알려드립니다

   

[도시개혁센터] '복합영화관 이용자 안전의식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세요
[민족화해아카데미 종강식] 우리시대의 평화란 무엇인가 6월 8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