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 ODA Watch LetterOWL(ODA Watch Letter)은 경실련 ODA Watch의 월간 뉴스레터입니다.
OWL's VIEW아프가니스탄 사태를 계기로 단기 해외 봉사단을 다시 생각해본다.온 나라가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로 불안하다. 이 사태의 이면에는 단기 해외 봉사단의 허술한 준비와 밀어붙이기식 진행이라는 고질적인 문제가 자리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해외 단기 봉사는 봉사단의 수와 양으로만 승부하던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철학의 기반 위에서 전략을 가지고 준비되어야 할 때이다.
ODA Watch 포커스아시아 GCAP ODA 컨퍼런스“Building an Asian Peoples’ Agenda on Aid”라는 주제로 아시아 지역 ODA 컨퍼런스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렸다. 아시아 지역 시민사회 관련자 70여명은 아시아 ODA의 지역적 의제를 마련하기 위해 열띈 토론을 벌였고, 올바른 ODA정책을 위한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담은 퀘손시티선언을 작성하였다.
ODA Watch 포커스ODA Watch 조직 개편, 확대ODA WATCH는 지난 1년간의 고민과 연구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도약을 이루기 위하여 최근 ODA WATCH 내 조직 개편과 확대를 시도하였다. 그 첫 단계로 NGO 실무자로 구성된 NP(NGO Professional)그룹이 새로 만들어졌다. NP그룹의 출범으로, 지금까지 활동하던 청년단원들을 YP(Young Professional)로 통칭하기로 하였다.
ODA Watch 포커스빈곤퇴치에 참여하는 몇가지 방법매년 10월 17일은 UN이 정한 '세계 빈곤퇴치의 날(the International Day of Poverty Eradication)'이다. 이 날을 기하여 전 세계의 시민사회에서는 빈곤퇴치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여기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넓고 다양하다.
지금 정부는외교통상부 공적개발원조(ODA) 전담국 신설외교통상부는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량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ODA전담국을 신설하는 한편 대규모의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 ODA국은 빠르면 8월 중 조직을 갖추고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설립 2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지난 7월 4일 재정경제부와 수출입은행은 한국 ODA의 한 축인 EDCF 설립 20주년을 기념하고 국제 원조사회의 주요 현안인 원조 효과성을 논의하기 위해 신라호텔에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OWL이 만난 사람 국제이주기구 이정혜 서울사무소장 이주정책 개발을 통해 사회와 이주민의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이주기구의 이정혜 사무소장을 만났습니다.
경실련 국제위원회 최수영 간사 다양한 경험 속에 녹여낸 고민들을 디딤돌 삼아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최수영 간사, 그녀를 만나보았다.
해외 현장의 목소리 필리핀 남부 마닐라 통근철도사업 현장에서-최나래,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 개발학 석사과정현재 필리핀에서는 강력한 정부의 의지와 몇 나라의 원조로 철도 개선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 사업이 진행되면서 철도 변에 살던 빈민들의 삶은 그 토대를 잃어버릴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한국 역시 이 사업에 쓰인 원조 자금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이에 다시 한 번 ODA의 올바른 쓰임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지구촌 ODA Watch]ODA Watch-Philippines 필리핀 ODA의 감시자
[International Events]2007년 8월 - 10월 국제회의 캘린더
[굿소스]e-CIVICUSCIVICUS의 e-뉴스레터
- ODA Watch는 정책토론, 교육과 홍보, 국내외 네트워킹을 통해, 한국의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가 개도국의 빈곤퇴치와 경제사회개발을 위해 효과적이며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감시하고 국민적 지지기반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 OWL을 다른 분께 추천하시거나, 기사를 제공하실 분은 iccej@ccej.or.kr로 이메일 주세요.Copyright (C) 2007 ccej.or.kr All Rights Reserved. 수신거부를 원하시면 [수신거부]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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