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ODA Watch Letter) 26호_20081231

관리자
발행일 2008.12.31. 조회수 539











































 




























 
[OWL 26호]
2008.12.31












OWL - ODA Watch Letter
OWL경실련 ODA Watch 월간 뉴스레터입니다.
지난 기사 검색: 홈페이지 
http://oda.ccej.or.kr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OWL's view
ODA Watch를 바라보며
2년쯤 전이던가 우리 주변에 국제개발협력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ODA Watch가 있다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 대학에서 국제개발협력에 관한 연구와 강의를 하면서 여러 부족함을 느끼던 중에 ODA Watch 활동을 알게 된 것이다. 매 월말마다 이메일로 받아보는 ODA Watch 뉴스레터 ‘OWL’은 요즘처럼 읽을거리가 밀려드는 상황 속에서도 기다려지는 소식지가 되었다. 아직은 아웃사이더의 입장에서 ODA Watch에 몇 가지 제안을 해 보고자 한다.

 
 
 
























 

ODA Watch 포커스 1
국제개발협력 증진을 위한 대중인식제고 활동의 현황과 방향
– 세계시민교육을 중심으로 -
세계시민교육의 역사와 현황, 그리고 영국 사례를 다룬 기조발제에 이어 주요 이해관계자라 할 수 있는 정부, 학교, NGO 측 지정토론자의 발표가 있었고, 이 날 참석자 중 학교의 재량수업 시간을 활용해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지구촌시민학교’ 명예교사인 한 주부와 월드비전의 세계시민학교 캠프 참가 후 동아리를 결성해 활동 중인 한 고등학생의 생생한 경험담도 곁들여졌다.

 
 
























 

ODA Watch 포커스 2
아시아 개발협력 증진을 위한 현지 경험 공유 워크숍
지난 12월 10일, 아시아재단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공동주최로 2008년부터 시행한 “아시아 개발 동반자 프로그램(Asia Development Partnership Program)”의 일환으로 개발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온 참가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자리였다.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들로 진행되었던 이날의 워크숍을 되돌아보았다. 

 
 
























 

ODA Watch 포커스 3
개발원조의 성 주류화 현황과 과제
그 동안 꾸준히 성장해 온 개발원조에 대한 담론과 대중적 관심을 증명이라도 하듯, 지난 몇 주간 개발원조를 주제로 한 행사가 줄을 이었다. 이중 개발원조에서의 젠더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도 있었는데, 12월 17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개최된 국제 심포지엄 "개발원조의 성 주류화: 현황과 과제"가 그것이다. 역시 젠더는 비 인기 주제였던지 관계자들의 참여가 매우 저조했기에, 이 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금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ODA Watch 포커스 4
2009년, 한국 시민사회의 국제개발협력을 전망한다. 
2008년을 마무리하는 12월 23일 명동에 위치한 청어람 교육관에서는 올 한 해 시민사회의 국제개발협력을 점검하고 2009년을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시민사회의 국제개발협력을 개발 사업을 비롯해서 정책과 교육 그리고 연대라는 4가지 영역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OWL이 만난 사람 

 
ROAD TO CHANGE : 그 길에서 만나다. 이선재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꿈꾼다! 박규섭
 

 
 
























 

해외 현장의 목소리
라오스, 푸딘댕의 자립을 향한 긴 여정
“사바이디~성민.” 등교를 하는 학생들이 나에게 인사를 건넨다. 이른 아침 자전거를 타고 서늘한 바람을 마주하면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분이 상쾌하다. 라오스에 온 지 7개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다. 나는 현재 푸딘댕 청소년 센터를 운영하는 AVAN(Asian Volunteer Action Network)의 자원활동가, 이성민이다.

 
 

















OWL Magazine














[지구촌 ODA Watch]
세계인권선언 채택 60주년에 이룩한 쾌거: 먹고 살 권리도 재판할 수 있다!







[NGO 현장]
영국 자원봉사 단체 VSO(Volunteer Service Overseas) 















[굿소스]
1990년 구로사와 아끼라는 ‘이런 꿈을 꾸었다. 영화 '꿈' 







[지금 정부는]
OWL 지금 정부는 _ 만평 

 
   
 







 

연재기사
공적개발원조(ODA)의 중앙 부처별 사용에 대한 조사 – 제 3 호 –
부처별 ODA 집행의 문제점 2_ 중복성 및 종합적 계획 부재

한국의 개발협력사업은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디서부터 개선해나가야 하는 것일까? 우리의 원조가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점 중 하나인 원조집행의 파편화에 대해 총 4차례에 걸쳐 OWL에 연재하고 있다. 이번이 세 번째로 부처의 ODA 사업이 종합적인 계획의 부재 속에 효과도 미비하며 성격이 비슷한 사업들을 다발적으로 벌이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고 그 문제점을 짚어보고자 한다.

 
 
 








ODA Watch는 정책토론, 교육과 홍보, 국내외 네트워킹을 통해, 한국의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가 개도국의 빈곤퇴치와 경제사회개발을 위해 효과적이며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감시하고 국민적 지지기반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 경실련 ODA Wa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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