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회원의 밤 "잘 마쳤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18.12.13. 조회수 2627
스토리

1년에 한번 경실련 강당이 파티장으로 변합니다.

연말에 회원님들과 함께 만나는 <회원의 밤> 때문이지요.

지난 12월 6일 회원의 밤 행사 스케치 함께 보시지요. ^^

 

회원님들 만날 생각에 설레어하며 하나 하나 사진을 붙이며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완성이 됐지요.

2018년 활동사진들과 89년 창립한 이래로 발행한 회원소식지(경제정의와 월간경실련)을 전시했습니다.



 

경실련의 역사가 느껴지지 않나요?



 

이름표와 테이블 세팅 완료!

“날이 많이 추운데 잘 오고 계시겠죠?”





 

드디어 한분 한분 도착하십니다.





 

로고 앞에서 사진 한 장씩 찍고 입장해주세요~~~ (포토존)



 

이제 모이신 거 같네요. 두두두둥~~ 회원의 밤을 시작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먼저 식사부터~ 앞에 계신 분들과 건배도 하며 ^^



 

회원님들 어렵게 귀한 발걸음 해주셨는데, 경실련 소개를 제대로 해드려야겠죠?

그래서 특별히 사무총장님께서 직접 PPT도 준비하시고, 열심히 소개해주셨어요.



 

이번에는 ‘연대단체가 바라 본 경실련은?’ 이라는 주제로 연대단체 인터뷰 영상을 함께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이 좋았다고, 감동적이었다고 하셨어요. 번거로운 부탁을 드렸는데 영상을 직접 찍어서 보내주신 참여연대, 환경정의, 한국여성단체연합,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흥사단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경실련과 인연을 맺게 된 이야기들을 나눠주시는 시간입니다.

2006년 아파트값거품빼기운동 때부터 부동산 문제에 심각성을 느끼고 가입해주신 분, 철도노조 민영화 반대 운동하면서 경실련 도움을 받고 가입해주신 노조원, 인턴활동한 인연으로 취업하자마자 첫 월급으로 가입한 청년, 통신사 대리점 하면서 경실련이 대기업 갑질 문제와 함께 싸워줘서 고마워서 가입한 신입회원, 월간경실련에 작품을 기고해주시는 재능기부 회원 등 한분 한분의 인연이 참 소중했습니다.



 

마지막 순서 2019년 경실련에 바란다를 직접 써서 사진촬영하는 시간입니다.

경실련아~ 2019년 <재벌개혁>을 부탁해!  000 을 부탁해~~~



 

경실련 가족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알아가고 하나 되는 훈훈한 시간이었습니다.

회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올 한해도 함께 해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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