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책특강]

○ 주제: “아리랑 축전과 남북 사회문화 교류”
○ 강사: 박영정(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예술정책팀장)

○ 일시: 2005년 11월 11일(금) 오후 7시
○ 장소: 경실련 강당

최근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아리랑축전)’의 관람을 위해 남측에서 7,000여명이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민족동질성 회복을 위한 민간교류’라는 시각과 ‘체제 선전용 행사일 뿐’이라는 두 가지 평가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경실련 통일협회는 남북교류 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참관단이 방북한 이번 ‘아리랑 축전’이 가지는 의미를 살펴보고, 나아가 남북대화와 민간교류, 경제협력을 더욱 활성화 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지 모색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민족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이번 특강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 통일협회 02-766-5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