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38] 특검으로 삼성비자금 의혹을 성역 없이 수사하라

관리자
발행일 2007.11.13. 조회수 611









 











































 * Newsletter [2007 - 38호]  

 














::::: 2007년 11월 8일(목) :::::

안녕하세요.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폭로는 우리 사회의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회 전분야에 걸친 조직적 로비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검찰 역시 로비 대상으로 지목되어 수사 주체로 합당한지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실련은 특검을 통한 의혹 규명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슈 in 이슈

   


특검으로 삼성비자금 의혹을 성역 없이 수사하라
피조사당사자인 검찰이 수사주체가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삼성그룹과 김변호사의 주장이 극명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태에서 삼성그룹과 총수일가가 검찰에 고발되었다. 그러나 검찰이 관련의혹을 명병백백하게 밝힐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확대되고 있다. 고발장이 접수되면 수사하겠다더니 고발장이 접수된 후에는 소위 떡값명단의 공개없이는 즉각적인 수사가 어렵다고 말을 바꾸는 태도는 검찰이 수사주체로 합당한지에 대한 근본적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more)




















 

         CCEJ 칼럼

   


유럽선 고층아파트 헐어 저층으로
초고층 기피하는 선진국 사례… 각종 부작용 드러나 주택정책 전환
조금만 눈을 돌리면 나라별, 도시별로 살고 싶은 주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진행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고밀 개발이 불가피한 선택이라면 고층은 디자인적인 요소를 통해 충분하게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초고층이라는 한 카드밖에 없다.
당장의 이익과 편리함에서 벗어나 이제는 조금 멀리 보는 안목이 필요할 때가 아닐까. (more)




















 

         경실련 News

   

[성명] 감사원은 국세청 상납관행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라 (11월7일)
[성명] 방송위원회는 중간광고 도입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11월6일)
[논평] 서울시의 은평뉴타운 분양원가 공개를 환영한다 (11월5일)
[보도] 경실련, 사회적 쟁점현안에 대한 대선예비후보의 공식입장 질의 (11월2일)
[성명] 행정도시 공공택지, 대기업 건설사들에게 몰아주기 특혜 분양 (11월2일)
[성명] 공정위의 제약회사 리베이트 조사결과 발표에 대한 경실련 입장 (11월2일)

<지역경실련 소식>
[속초] 속초시는 공설운동장 인조잔디구장 조성 관련해 속초시민에게 사과하라 (11월7일)
[제주] 교수 인사시스템 재점검을 촉구한다 (11월7일)
[광주] 살맛나는 영구임대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토론회 결과 발표 (11월6일)
[경주] 신월성 원전 1,2호기 공사중지가처분 신청에 따른 기자회견 (11월6일)
[인천] 주민여론 조사결과마저 무시한 의정비 결정 (11월4일)




















 

         알려드립니다

   

[토론회] 하도급거래 공정화 방안 모색 11월 9일 14:00  중소기업중앙회(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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