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박근혜정부 노동개혁에 대한 범시민단체 기자회견

관리자
발행일 2015.10.21. 조회수 1102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노동개혁’에 대한 시민단체 공동 기자회견
기자회견 일시·장소 : 10.21일(수) 오전 11시, 환경운동연합 앞마당


 


이른바 ‘9․13노사정합의’이후 박근혜 정부는 일방적인 노동개혁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고, 여당인 새누리당은 근로기준법 개정안 등 5개 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하고, 이 개정안을 연내에 처리하겠다고 연일 강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노동계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사회단체들, 그리고 평범한 직장인, 일반 시민들까지 그 절차와 내용에 깊이 우려하고 있어,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노동관련 정책이 개혁인지, 개악인지 진지한 검토와 사회적 점검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들과 NGO들이 최근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노동개혁 정책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향후 “노동이 존중받는 행복한 세상” 시민 캠페인 계획 및 관련 대응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끝.


 


 


▣ 기자회견 개요
- 사회자
- 각계각층 시민단체 대표단 말씀
- 향후 계획 발표
- 기자회견문 낭독


 


▣ 시민사회 향후 주요 대응 계획(안)
- “노동이 존중받는 행복한 세상” 시민 캠페인
- 시민 1천여명이 참여하는 ‘참다운 노동개혁’ 정책에 대한 원탁 토의 추진
-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국회에 제출한 법안에 대한 시민토론회 진행
- 박근혜 정부가 계속 일방적 노동정책 강행 시 범 시민사회단체 2차 기자회견 준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