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학생들까지 거리로 나와 미국산 쇠고기의 공포를 토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여론을 수렴해 재검토하겠다는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 정부.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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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상하수도 연체제도 개선을 환영한다
최근 개정된 조례로 상.하수도 연체금을 최대 1개월 동안 하루 단위로 부과하게 됐다. 연체자를 고의나 악의적 체납자로 취급해 과도한 연체이율을 부과하며 하루 연체시 한 달 연체금을 부과해 온 현행 연체제도의 불합리한 문제를 개선하였다는 점에서 경실련은 적극 환영한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