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당과 함께하는 공명선거 캠페인 및 부정선거 고발센터 개설

관리자
발행일 2022.02.15. 조회수 33
인천경실련


조직위원회, 각 정당에 ‘제20대 대통령선거 공명선거 캠페인’ 제안!

- 인천주권찾기 조직위원회, 각 정당 인천시당과 맺은 ‘인천주권찾기 실천협약서’ 추진 일환!
- 금권‧관권 선거, 학연‧지연‧혈연 앞세운 부정선거 배격을 위한 ‘공명선거 캠페인’ 동참 제안!
- 조직위, 혈세 기관장의 선거개입 등 감시할 ‘제20대 대통령선거 부정선거 합동고발센터’ 운영!

1. 인천주권찾기 조직위원회(공동대표 박현숙‧노인자‧김연옥)는 20대 대통령선거가 공명정대한 선거로 치러지도록, 각 정당 인천시당에 ‘공명선거 캠페인’ 동참을 제안했습니다.

2.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0일 각 정당 인천시당을 방문하여, ‘인천주권찾기 실천협약서’에 서명을 받았습니다.(붙임자료 1) 이를 바탕으로 조직위원회는, 깨끗한 정책선거 및 공명선거 문화정착에 기여하겠다는 협약 취지를 살리고자 ▲각 정당에 ‘정당과 함께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공명선거 캠페인’을 제안하고(붙임자료 2) ▲‘제20대 대통령선거 부정선거 합동고발센터’를 개설‧운영코자 합니다.

3. 먼저 각 정당 인천시당과 함께하는 공명선거 캠페인은 금권‧관권 선거 및 학연‧지연‧혈연을 앞세운 부정선거를 배격하는데 각 정당도 동참하자는 제안입니다. 이를 위해 각 정당은 ▲선거개입 가능성이 있는 인사의 ‘공적기관 자리’ 자진 사퇴 ▲학연‧지연‧혈연과 관련된 단체 활동 인사의 ‘선거캠프 참여’ 배제 등을 다짐해야 합니다. 조직위원회는, 각 정당의 협조 아래 이러한 다짐이 제대로 실천되는지를 감시하기 위한 ‘부정선거 합동고발센터’를 개설‧운영할 것입니다.

4. 공명선거 운동도 시대 변화에 발맞춰 발전하고 있습니다. 선거로 당선된 단체장들의 논공행상 자리가 선거를 거듭할수록 증가하자, 자리를 꿰찬 인사는 이를 지키려고 선거에 개입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에 조직위원회는 혈세 기관장의 선거 개입 등에 초점을 맞춰 ‘부정선거 합동고발센터’를 운영할 것입니다. 보도를 요청합니다.


< 끝 >


※ 붙임자료 1. 인천주권찾기 실천협약서
※ 붙임자료 2. 정당과 함께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공명선거 캠페인 제안서


■ 붙임자료 1. 각 정당이 서약한 ‘인천주권찾기 실천협약서’



■ 붙임자료 2. 정당과 함께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공명선거 캠페인 제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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