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창립 24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개최, 경제정의실천시민상 시상

관리자
발행일 2013.11.06. 조회수 1316
스토리
오는 7일 창립기념식 개최
'경제정의실천시민상'에 뉴스타파, 권은희 과장 

경실련(공동대표 보선 전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임현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조현 조현이비인후과 원장, 최정표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박종두 목포대 행정학과 교수)은 창립 24주년을 맞아 11월 7일(목) 오후 6시 30분에 명동 은행회관에서 올해 경실련의 활동을 시민과 회원들에게 보고하고 더 나은 활동을 다짐하는「경실련 창립 24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을 개최합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경제정의실천시민상》을 수여합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상》은 경실련이 ‘우리 사회의 경제정의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개인과 단체들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장려’하고자 수여하는 상입니다. 올해의 수상자와 공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ㅇ 뉴스타파(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 ‘조세피난처의 한국인들(ICIJ 공동프로젝트)’ 연속 보도를 통해 사회 지도층의 조세피난처를 악용한 역외탈세의 실태를 사상 처음으로 고발하여 경제정의를 세우는 데 기여하였음

 ㅇ 권은희(서울 송파경찰서 수사과장)
    ▪ 2012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재직 중 제18대 대통령선거 기간에 국가정보원 직원들의 인터넷 SNS를 통한 선거개입 사건을 수사하면서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 노력하였으며 외부의 부당한 수사 축소 압력을 공개하여 사회정의를 세우는 데 기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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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자료 : 행사 순서/ 경제정의실천시민상 소개 및 역대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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