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평뉴타운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가 일파만파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심지어는 건설업체 관계자들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황당한 분양원가가 공개되었는데요.

경실련이 2004년 이후 줄기차게 아파트값거품을 빼기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것 잘 알고 계시죠? 그동안 바뀐 것도 있었지만, 아직도 내집마련의 희망을 가지기에는 많은 장벽이 남아있음을 새삼 느낍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경실련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2006-35호] 2006.09.21

HOT ISSUE
허락된 '묻지마 분양', 금지된 '원가공개' 
다시 아파트 원가공개를 외쳐야 하는 5가지 이유
부동산 정책의 새 출발선은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다. 지난 2004년 6월 당정협의회에서 총선공약인 분양원가공개를 파기해 버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소신에 입각하여 장사 논리로 무시해 버린 그 원가 공개를 국민들은 간절히 원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경실련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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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실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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